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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ON] '이재명 내각' 두고 이견...국힘, 국민청문회에 '포기배추 동원' / YTN

2025-06-30 0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사이법무부와 기재부를 포함해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19개 부처 중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하면서 이재명 정부 초대 내각 구성도 사실상 마무리됐는데요,전체 인선의 특징을 보면 아무래도 정치인이 많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여야 목소리 듣고 오시죠. 이렇게 국토부와 문체부를 제외한 초대 내각 장관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17명 가운데 7명이 현역 국회의원이에요.

[전용기]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개혁을 앞두고 있고 인수위가 없었기 때문에 그 조정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장관들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을 강조해서 실력 있는 사람들로 인선을 했는데 조정이 필요한 업무, 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것처럼 법무부 장관이나 행안부 장관 같은 경우에는 검찰개혁을 앞두고 빠르게 장관들끼리 연락을 해서 조정하는 업무가 필요하거든요. 그런 곳에는 정치인을 넣어서 기본적으로 그립감도 강력하게 쥘 수 있게끔 하고 서로 조정하는 역할들을 조금 빠르게 진행시키고자 하는 그런 모양새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관 인선할 때 현역 불패론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의원내각제 수준이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희정]
저는 지금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무위원 의원들이 겸직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방금 전용기 의원이 얘기했듯이 국회에서 조정하는 능력을 잘할 수 있으면 굉장히 좋죠. 그런데 실제로 가장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가 국회 경력도 굉장히 깁니다. 그런데 역대 어떤 후보보다도 국회 무시를 가장 너무 심각하게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의원 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국회에서 행정부에서 주는 자료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적극적으로 국회의 요구에 응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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